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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혹시 설날에 휴가나 여행을 외국으로 떠날 계획이신가요?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하루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의 선택은 관광코스를 선택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급하게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다양한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들의 등장으로 해외 호텔도 1분이면 예약하는 요즘 예전보다 아주 숙소를 잡는 것이 간단해졌는데요. 요즘에는 같은 나라 같은 도시, 같은 호텔 이라도 가격은 사이트 마다 제각각 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외국으로 떠날 때에 이용 해볼 수 있는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장단점 비교 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잘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호텔스컴바인



모든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가격 비교를 해주는 곳이며 따로 여러 곳을 비교할 필요 없이 이 곳 하나로 충분합니다. 카페 쿠폰 처럼 10박 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쏠쏠한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합니다. 다만 환불을 하게 되는 경우 시일이 오래 걸리므로 꼭 여행을 갈 경우에만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킹닷컴




할인이 아닌 캐시백 리워드가 많기 때문에 할인코드가 잘 먹히지 않는 곳들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예약 시에 유용 합니다. 다만 아이디를 인식해서 가격이 조정이 될 때가 있기 때문에 로그아웃 후에 꼭 가격을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3. 아고다



한국인 리뷰가 많고 다른 사이트 들은 해외 결제 시스템이라 환전 수수료가 붙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아고다는 원화결제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결제 전액 지불이 많은 사이트 이지만 후결제 또는 무료 취소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 전 취소 정책을 살펴보고 취소 시에 환불이 되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트립닷컴



브랜드 포함하여 거의 모든 호텔이 할인쿠폰이 적용이 되는 곳 입니다. 이외에도 카드사 별로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 중인 곳이 많고 다른 곳과 다르게 가격체게계 좀 다르기 때문에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5. 트립비토즈



우리나라에서 만든 호텔 예약 사이트로써 최저가를 감지하는 봇이 있어 예약한 곳의 가격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차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를 일부 호텔에서 시행 중 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원화결제가 가능하고 환전수수료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5곳 장단점을 비교해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가 더 저렴한지, 인터페이스는 내게 맞는지, 취소 및 환불 정책은 어떤지, 수수료는 얼마나 나오는지 등을 비교 해보고 

나에게 맞는 곳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